한강식품-우송대학교, 동물복지 육계산업 및 외식산업 발전 위해 맞손
- 등록일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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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건강한 식(食)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송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한강식품은 우송대학교 호텔외식조리대학과 동물복지 육계 산업 및 외식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송대학교와 업무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을 체결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길연 한강식품 대표, 오석태 우송대학교 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강식품은 국민 건강과 음식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우송대학교 호텔외식조리대학 전공인들을 대상으로 한강식품 치킨 스토리(HCS: Hangangfood Chicken Story) 투어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한강식품 치킨 스토리(HCS) 테마는‘신선하고 육즙 꽉 찬 닭고기의 여정을 함께’로, 한강식품의 신선한 동물복지 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식품 산업의 가치와 중요성, 위생적이고 안전한 현장, 농식품 산업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박길연 한강식품 대표는 “한강식품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가치로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셰프를 꿈꾸는 호텔외식조리대학 전공인 대상으로 한강식품 자체 견학 프로그램인 HCS 투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등 동물복지 육계 산업 및 외식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석태 우송대학교 학장은 “건강한 식문화는 안전하고 신선한 원재료의 품질 확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HCS투어가 이러한 핵심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식품은1994년 설립돼 수도권 유일의 최첨단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갖춘 닭고기 전문 기업이다. 2021년 약2,300억원을 투입해'자연이 주는 최고의 가치로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미션으로 최첨단 동물복지형 닭고기 공장을 완공해 명실상부 글로벌 넘버 원 하이엔드 치킨(Global No.1 High-end Chicken)을 생산하고 있다.
한강식품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서 권고하는 작업장 온도인15℃보다 더욱 낮은8℃로 공장 내 작업장 온도를 엄격하게 유지하며 위생적으로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받았으며 전국2,500여개 학교에 업계 최고 수준인1등급 이상의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