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닭가슴살 제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한강식품이 독자적인 대패 기술로 만든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를 마켓컬리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는 한강식품만의 대패 기술이 적용돼 1.4mm 두께로 얇게 저며 더욱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을 자랑한다.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는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과 풀 에어칠링 공정을 거쳐 생산된 국내산 100% 닭가슴살만을 사용했다. 더욱이 1.4mm 두께로 얇게 썰어 냉동 상태 그대로 부드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볶음과 구이뿐만 아니라 국물 요리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실제로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 한 팩만 있어도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하다. 일반 구이로는 물론 샐러드와 샌드위치 토핑, 볶음밥및 야채볶음 등 구이와 볶음 요리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샤브샤브, 전골, 라면, 쌀국수 등 뜨끈한 국물 요리에 추가함으로써 육수를 가득 머금은 색다른 맛과 식감의 닭가슴살을 즐길 수 있다. 

한강식품 PM(Product Manager)은 "그동안 닭가슴살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단백질 식품으로 상당히 높은 수요를 자랑하면서도, 다시 지루한 식단과 퍽퍽한 육질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웠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가 닭가슴살 패럼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는 마켓컬리 샛별배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강식품은 1994년 설립돼 수도권 유일의 최첨단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을 갖춘 닭고기 전문 기업이다. 2021년 약 2,300억원을 투입해 '자연이 주는 최고의 가치로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미션으로 최첨단 동물복지형 닭고기 공장을 완공해 명실상부 Global No.1 High-end Chicken을 생산하고 있다.

한강식품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서 권고하는 작업장 온도인 15℃보다 더욱 낮은 8℃로 공장 내 작업장 온도를 엄격하게 유지하며 위생적으로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받았으며 전국 2,500여개 학교에 업계 최고 수준인 1등급 이상의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다.